반가워요^^
마음의 여유를 찾고 정보 교류로 세상을 환하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까른이입니다.
이번 설에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독일 초콜릿 "메르시 파이니스트 셀렉션 675g"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설에 초콜릿을 받을 거라고는 생각치도 못 했습니다.
초콜릿 준다고 나오라는 말에 신발도 다 못 신고 뛰쳐 나갔더랬죠 ㅋ 설마~
네. 초콜릿 받았습니다.
독일 초콜릿 "메르시 파이니스트 셀렉션" !!
진짜 초콜릿을 손에 쥐고 집으로 복귀하니 딸아이의 눈이 반짝입니다.
옆에선 밤 늦게 초콜릿을 애 눈에 보여주냐며 아내의 눈이 번뜩입니다.
독일산 초콜릿이라 큰 소리로 외쳐보지만, 아무 소득은 없습니다..
뒷면.. 한국어가 없는 게 참 나라 위상이 아직 이 정돈가 싶네요.
일곱가지 맛 그리고 영양정보, 유통기한 등이 빼곡히 적혀있구요.
하나하나 영어까막눈으로 읽어봅니다.
무슨 맛이 있을까요.
밀크 초코 / 커피 앤 크림 / 헤이즐넛 아몬드 / 헤이즐넛 크림 / 다크 크림 / 다크 무스 / 프랄린 크림 총 일곱가지~
* 프랄린 : 프랄린(설탕에 견과류를 넣고 졸여 만든 것. 보통 초콜릿 안에 넣는 재료로 씀) _ 출처 : 네이버 사전
총 54개 들었네요.
하나씩 맛을 봅니다.
맛마다 다른 색의 띠를 두르고 있고, 커버 안쪽에 색 비교할 수 있는 정보와 맛이 표시되어 있어요.
총평)
우리 나라 초콜릿과 향이 다름.
입에 넣었을 때 "응? 뭐지?" 라는 생각이 딱 듭니다.
뭔가 생소한 향이 물씬~~
수입이라 우리 나라 입맛과 다르다고 생각은 할 수 있으나, 내돈내산은 안 할 것 같아요.^^
제 입맛이니 뭐라하지 마세요 ㅎㅎ
★위 글은 어떠한 이익도 취하지 않은, 生후기입니다^^★
♥하트와 댓글이 제 삶을 연장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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