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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_음식/맛집5

[명지 안주 맛집]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명지국제신도시 "크라운호프" 영업시간 제한이 밤 9시인 요즘, 대부분 1차 자리가 끝나면 8시? 가 되더라구요. 1차로 양곱창!을 배에 넣고, 2차로 달립니다. 정말 달렸습니다. 그리하여, 찾아간 곳은 1차와 멀지 않고 명지국제신도시에서 1시간짜리 2차로 자주 방문하는 "크라운호프"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테이블이 기억은 잘 안 나지만 10여개?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이 곳을 방문하면 기억나는 게, 딱 두가지입니다. '살얼음생맥주' 와 '우유튀김' !!! 그 날은 정신이 없었는지 맥주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왜냐고요? 시간이 없으니까..!!~~ 고민하지 않습니다. 살얼음 생맥주와 저 '우유튀김'을 주문하면 끝입니다. 맥주집이라 그런지 뭐든 금방금방 나옵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1분이 아까운데 ㅋ 보고싶었던 우유튀김이 .. 2022. 2. 17.
[명지 맛집] 가족, 손님과 함께하기 좋은 맛있는 초밥/스시 집, "스시 만드는 주방" 반가워요^^ 마음의 여유를 찾고 정보 교류로 세상을 환하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까른이입니다. 지난 주, 직접 가서 먹고 싶었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어쩔 수 없이 포장해서 가족들과 맛있게 먹었던, 명지 맛집 "스시 만드는 주방"의 스시(초밥)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가족은 스시를 좋아합니다.어떤 동네를 갈 때 끼니를 해결해야 한다면, 항상 후보군에 오르는 메뉴이죠. 어김없이 배가 고프고, 아내에게 연락을 합니다. "뭐 먹지? 스시!" 저는 요고. 18pcs인가? 15pcs인가 가 있는데, 살짝 많은 느낌이 있어서 12pcs로 초이쓰! 가족들 취향대로 골라 담았어요. 저는 스만주 세트 아내는 연어세트 딸은 참치마요연어 롤 1, 연어 베이비 롤 1 포장 주문하고 기다렸다가 겟! 했습니다. 이건 제 꺼예.. 2022. 2. 16.
[명지 안주 맛집] 맥주 안주, 주전부리로 최고! 반건조 오징어가 있는 "명지 국제 신도시 자갈치 브라더스" 반가워요^^ 마음의 여유를 찾고 정보 교류로 세상을 환하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까른이입니다. 간단히 한잔할 때, 저렴하고 맛좋은 안주가 가득한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한, "자갈치 브라더스"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손가락이 움직이길래 뭐지? 하고 내려다보니 폰에 배민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저는 더 귀한 분입니다. 이건 운명이야! 골라보자. 시간은 9시를 넘어가고, 배 부르면 아침이 힘들고.. 사실 지갑 사정이 궁핍하여 뒷주머니에 넣어도 티도 안 납니다. 그리하여 저렴하고, 맛 좋고, 친절한 명지 국제 신도시 "자갈치 브라더스"를 선택합니다. 종종 이용하는 가게인데, 다른 건 안 먹어봤고 항상 "먹태 or 반건조 오징어" 中 택 1 합니다. 제일 저렴하거든요!! ㅋ 저는 가까운 거리는 왠만하면 포장을 .. 2022. 2. 7.
[명지 카페] 커피와 함께 하면 딱! 디저트와 선물로 좋은 휘낭시에가 있는, "Cafe Coogee(카페 쿠지)" 반가워요^^ 마음의 여유를 찾고 정보 교류로 세상을 환하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까른이입니다. 오늘은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명지 국제 신도시에 위치한 "카페 쿠지의 훠낭시에 세트"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이야기는 종종 들었지만 가 본 적은 없어요. 휘낭시에? [출처 : 네이버 어학사전] "밀가루, 버터, 달걀, 우유 등을 넣고 반죽하여 직사각형 모양으로 구운 과자. '금전상의, 금융의'를 뜻하는 프랑스어 '피낭시에(financier)' 유래한 말로 완성된 모양이 금괴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마들렌보다 단단하다." 남자들은 대부분 휘낭시에라는 이름을 모르죠. 어쩌다 생각치 못 한 때 접하게 되면 하나 정도 맛 본 정도? ㅎ 사실 받았을 땐 그저 그랬어요. 굳이 내돈내산 할 아이템은 아니었거든요. .. 2022. 2. 6.
[김해 내동 맛집] 가족 외식, 손님 접대, 가성비까지 좋았던 "김영태 스시 앤 사시미 마을" 강추! 반가워요^^ 마음의 여유를 찾고 정보 교류로 세상을 환하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까른이입니다. 지난 12월 방문했던, 김해 "김영태 스시 앤 사시미 마을"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넘어 와라" "예 형님" 큰 형님과의 통화는 10초를 넘겨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번역하자면 "술 묵자" "좋지요!" 남자들 통화는 이거밖에 없습니다. 퇴근 후 부산에서 김해로 달립니다. 퇴근시간 도로 싫어요. 도착해서 큰 형님 픽업하고 가자는데로 묵묵히 운전만 합니다. 술 사주면 형님입니다. 맛난거 사주면 큰 형님입니다. 도착! 오~~ 일단 외관이 뭔가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김영태 스시 앤 사시미 마을" 가게 안은 테이블과 룸으로 되어 있고, 자유롭게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시국이 코시국인지라 우리는 룸으로!! 룸 사진을.. 202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