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창할 거 있나요.
소소하게 그냥 있는 그대로예요.
퇴근하고, 운동하고.. 운동을 왜 하는지 또 맥주를 마십니다.ㅋㅋ
집 근처 카페에서 사 왔다는 레몬 휘낭시에.
레몬향 휘낭시에 위에 설탕을 올리고.. 위에 레몬은 장식품입니다. 못 먹는거라 합니다.
왜 주는지?
저 설탕은 우리가 흔히 아는 도넛위에 얇게 감싼 하얗고 달달한 설탕을 두껍게 만든거라 보면 되겠어요.
아내가 과일을 조금 준비하는 동안 맥주잔에 테라를 담아봅니다.
운동하고 갈증이 나면 물을 마시면 될 터인데, 굳이 맥주를 사 온 이유를 .. 맛있겠습니다.ㅋ
소소하게 30분 안에 먹을만큼만 준비하구요.
참고로 제 포스팅을 보시면 대부분 저 키티 상이나 가나다라 상인데... 깔끔한 걸로 바꿔야 할까봐요.
아이가 어릴때부터 쓰던거라 낙서에 뭐에..ㅎㅎ 일상이니 양해 해주세요^^
그냥 맥주는 생맥주처럼 포장하고, 덜 익은 바나나와 셔서 먹기 힘든 한라봉과 그나마 먹기 좋았던 치즈쿠키.
그리고 사실..
레몬 휘낭시에 반대편은 아이가 반 베어먹은 겁니다. ㅋㅋ
소소하게 하루를 마무리를 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한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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