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 시 확진자, 격리자는 별도로 마련 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를 했었는데요.
뉴스에서 주요 이슈로 다루고 있을만큼 상식에서 벗어난 관리체계를 보였습니다.
확진자, 격리자의 투표 용지를 비닐봉투, 종이상자, 플라스틱 소쿠리 등에 담아 투표함으로 옮기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인한 부정투표를 의심한 일부 시민들은 투표를 취소하려 항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오늘(7일) 오전 10시 긴급 회의에서 본투표 당일(3월 9일) 확진자, 격리자의 임시기표소를
별도로 두지 않고, 일반 유권자 투표 종료 후인 오후 6시부터 일반 투표소(기표소)에서 투표하도록 결정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확진자와 격리자는 3월 9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1시간 30분동안 본인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본인 주소지 투표소 찾기!!
소중한 참정권을 모두 행사하여 발전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Life_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8.26(금) 간추린 뉴스 (6) | 2022.08.26 |
---|---|
국제전화 006 00682 차단방법 (3) | 2022.05.10 |
바나나우유 '어흥 에디션' 단지우유! (15) | 2022.03.10 |
2022년 4대보험요율, 계산기 _간편 계산기 및 보험료 요율표 (최신) (8) | 2022.03.10 |
마음 받기 (20) | 2022.02.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