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마음의 여유를 찾고 정보 교류로 세상을 환하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까른이입니다.
코로나로 불안할 때 간단히 검사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 "래피젠 자가진단키트"를 소개 해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 확진자때문에 난리도 아니죠.
이제는 "어디를 안 가야, 어디를 가야 안전하다." 라는 건 의미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정부에서도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거나,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가 되어야만 PCR 검사가 가능하다 하니, 몸이 좋지 않거나 불안할 때에는 가정에서 간단히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무서운 속도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예요. 각자 경각심을 최대한으로 가지고 생활해야 하겠습니다.
며칠 전, 퇴근길에 미열의 느낌이 있어 귀가 후 바로 검사를 실시해 보았습니다.
얼마 전에 홈쇼핑에서 "래피젠 자가진단키트" 방송 할 때 겟! 했습니다.
이렇게까지 품귀현상이 일어나기 하루 전이어서 구매 가능했다는... ㅠ
"코로나-19 항원 자가 검사" 라고 적혀있네요.
이미 하나를 사용한 상태라 박스가 저 모양입니다.ㅎ
정식 명칭을 지금 글 작성하면서 처음 보네요.
"감염체 진단 면역검사시약"
약국 방문할 때,
"호흡기 감염이 의심되는 제가 비강 도말 검체에서 면역크로마트그래피법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의 존재 여부를 검사하는데 보조적으로 사용 할 체외진단 의료기기인 '감염체 진단 면역검사시약' 주세요." 하시면 되겠습니다.
구성품이 가득합니다.
설명서, 진단 시약, 키트, 검사용 면봉, 시약 뚜껑? 그리고 폐기용 봉투가 있습니다.
먼저 키트를 개봉하여 준비해 줍니다.
사진 찍기 편하게 바닥에서 했네요.
면봉을 준비하고, 양쪽 코 2cm 이상 깊숙하게 넣어 돌려~돌려줍니다.
사실, 본인이 하면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하는 것처럼 넣을 수가 없어요. 아프고 무섭거든요!
그리고 저기 중간쯤 홈을 잘 보아주세요.
시약통의 덮개를 열고,
면봉을 넣고 10회 이상 돌려줍니다.
그리고는 아까 "홈" 기억나시죠?? 뚝 부러뜨려 줍니다.
부러진 곳만 통 안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뚜껑? 스포이드 역할을 하는 뚜껑을 덮어줘요.
3방울 투척!!
3방울을 조금 천천히 넣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빨리 넣으면 넘칠 듯한 느낌? 자, 이제 기다려 봅니다. 10분 이상.
음성입니다.
불안한 마음이 싹~ 날아가는 순간이네요.
기분 좋게 저녁 식사를 하고 운동하러 갑니다~~
본인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적극적으로 검사를 해야 더 큰 재앙을 피할 수 있습니다.^^
★위 글은 어떠한 이익도 취하지 않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하트와 댓글이 제 삶을 연장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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