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로 동거인 자가격리 기준이 바뀌었었죠. 궁금하시면 아래에서 정보 확인 가능해요.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발표한 내용을 가져왔어요.
요약)
1. PCR 결과 통보 오기전까지는 확진이 아니니, 격리자 아님 → 외출 가능 → 투표소 방문 투표 가능!
2. PCR 검사를 하고 결과 대기하는 사람 중 일반 유권자로 투표하고 싶으면 결과 통보 오기 전 아침 일찍 서둘러야 함.
(투표 시간 : 오전 6시 ~ 오후 6시)
그런데, 몸이 아픈 증상이 있고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 검사에서 분명한 양성이 나온 상태이면 거의 대부분 PCR 검사 결과도 양성으로 보면 되는데..
그걸 알고도 여러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 간다는 게 양심과 권리 사이의 문제겠네요.
개인 방역 철저히 해서 안 걸리는 게 최고이고, 걸리더라도 아프지 않게 잘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투표권은 국민이 가진 최고의 권리행사입니다. 모두 투표하여 후손에게 좋은 나라를 물려주도록 해요.
이하 조선비즈 뉴스 내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더라도 PCR(유전자증폭)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다면 오는 5일과 9일 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일반 유권자와 함께 투표가 가능하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3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PCR 검사에서 확진되지 않은 사람들은 투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이어 “(신속항원에서 양성을 받고 PCR검사를 받았더라도) PCR 검사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 분들은 외출 허용 대상인 확진자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 유권자 투표시간에 투표를 하면 된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또 “신속항원검사가 양성인데 아직 PCR 검사를 못 받은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확진자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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